관세청이 전격 도입한 ‘입국 즉시 마약 단속검사(Landing 125)’ 제도가 「2025년 관세청 10대 뉴스」에 선정됐다. 이는 여행자 통관 절차를 악용한 마약 밀수 시도를 원천 차단한 대표적인 국경단속 혁신 사례로 평가받은 결과다....
관세청(청장 이명구),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외교부(장관 조현)은 최근 우리 국민의 해외 마약범죄 연루 위험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겨울방학 등 휴가시즌인 12월 1일부터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해외 마약 노출 위험성·주의사항 등을 홍보한다. 대마초 흡입이 합법화된 국가·지역이나 우리나라보다 마약 유통이...
‘수상한 캐리어 카트’,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 공공분야 부문 대상 수상 ‘킁킁로그’ 등 자체 콘텐츠로 국민 소통 확대 ··· SNS 분야 다수 대회 석권 관세청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과 누리소통망(SNS) 채널이...
진료실에서 가장 자주 들리는 말 중 하나는 “이 약은 향정 아니에요”라는 설명이다. 환자는 고개를 끄덕이고 처방전을 받는다. 그런 약 중 하나가 ‘트라마돌’이다. 국내에선 비마약성 진통제로 분류되지만, 미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선...
미국 오피오이드 위기의 출발점에는 한 문장이 반복해서 등장한다. “중독 위험이 매우 낮다.” 이 문장은 수십 년간 제약회사의 영업 자료와 교육 자료, 의사 대상 설명회에서 사용됐고, 결국 미국 사회를 집어삼킨 대규모...
중독은 더 이상 주사기나 밀실의 이야기가 아니다.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일상, 잠들기 전 무의식적으로 열어보는 SNS 화면, 끝없이 이어지는 영상 추천 속에 중독은 조용히 스며들고 있다.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소셜...
미얀마의 아편 양귀비 재배 면적이 지난 10년 중 최고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는 3일 발표한 ‘미얀마 아편 조사 2025’ 보고서에서 2025년 재배 면적이 전년 대비 17% 늘어난 5만 3,100헥타르에...
마약은 더 이상 일부 계층의 일탈이 아니다. 숫자가 이를 증명한다. 관세청이 12월 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10월 말 기준 국경 단계에서 적발된 마약은 총 1,032건, 중량으로는 2,913kg에 달한다. 불과...
1999년 미국에서 오피오이드 진통제로 인해 사망한 인구는 약 4,000명에 불과했지만, 2013년에는 1만 6,235명으로 급증하며 10여 년 만에 4배 이상 늘어났다. 2021년 약물 과다복용 사망자 약 110,700명 가운데 무려 80,400명(73%)이 오피오이드와...